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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1:17

(반전신청사연)신혼여행 다녀와 친정서 해준 신혼집 가니 시모가 반겨주는데 "오늘부터 여기가 시댁이다 어서와" 10분뒤 시누년까지 와서 짐 풀길래 "여보세요 경찰서죠?" 시모 반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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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7:42

(반전신청사연)엄마 칠순잔치에 상간녀 데려와 이혼 하자며 행패 부린 남편 "맞아야 정신차릴래? 도장찍어 이년아" 그때 검사인 친정오빠가 등장하자 그날부로 남편놈 지옥을 보게 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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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:33

(반전신청사연)친정엄마와 둘이 여행 갔더니 옆방에서 남편 목소리가 들리는데"그년 재산 다 뺏고 이혼할테니 자기는 출산만 신경써" 그여자 얼굴을 보고 경찰을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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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9:31

(반전신청사연)친정엄마 장례식 온 시누들이 멱살잡고 싸워 시모께 물으니"니 엄마 건물 갖겠다고 싸우잖니 그냥 내가 갖으마" 여보 도장 가져와 내가 도장 찍은 서류에 시댁 박살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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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9:05

(반전신청사연)예비시댁에 내가 있는줄 모르고 신랑이 깔깔대며 어떤 여자와 통화 하는데"10억 뜯고 이혼 할테니 1년만 참아"검은속내를 알게된 순간 상상을 초월할 복수로 박살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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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:36

(반전신청사연)매년 시모 시누 생일상 차렸는데 내 생일날 삼립빵 툭 던진 시모 "요즘 빵값 비싼거 알지? 아껴먹어" 어머님도 아껴쓰세요 집 구하려면 내 명의 시댁집 팔자 시모 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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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:52

(반전신청사연)명절날 친정 가는길 굴비 사니 도로 한복판에서 내리란 남편"니년 집에 한푼 쓰지말라 켓지" 며칠후 시모 수술비 천만원 보내라길래"이혼할껀데 왜줘?" 남편놈 졸도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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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:17

(반전신청사연)애낳고 몸도 못가누는 상태로 시댁 가니 텅빈 교자상 4개를 펼친 시모 "상다리 부러지게 제삿상 차려" 미친척 망치로 교자상 내리치자 상상못할 역대급 반전이 펼쳐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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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1:54

(반전신청사연)이혼당해 식당에서 서빙하던 중 전 동서를 우연히 마주치는데 "형님 꼬라지가 사장님 일당 줄테니 이 아줌마 하루만 빌립시다ㅋ" 현남편이 등장한 순간 배꼽빠질 대반전이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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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4:54

(반전신청사연)이혼도장 안찍어준다고 날 두들겨 패던 남편 때문에 근처 시댁으로 도망치니 "아들아 이년 잡아놨다 더 족쳐라" 시모의 머리채를 잡았더니 상상을 초월한 반전이 펼쳐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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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7:10

(반전신청사연)노가다 뛰던 예비남편 공장장 되자 파혼 하자는데 "수준 차이가 너무 나잖니 제발 조용히 꺼져주라" 알겠어 근데 그 공장 울아빠꺼야 예비남편 오열하며 맨발로 뛰어오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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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7:40

(반전신청사연)친정에서 30평 신혼집 사줬더니 입주날 안방에서 시모가 반기는데 "애도 없는년이 넓은집이 왜 필요해?" "듣고보니 남편도 필요 없겠네" 집팔고 이혼소장 던지자 반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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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:05

(반전신청사연)상견례 중 내게 차 빼달란 종업원에 주차장 내려가니 "사실은 이거 드리려고 부른거였어요" 종업원이 벌벌떨며 물건을 꺼낸 순간 그 즉시 경찰을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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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1:30

(반전신청사연)결혼 한달전 호텔 커피숍에서 선보던 예비남편과 마주치는데 "니 엄마 수술비 5천 든다는데 내 돈 뜯어 갈라고?" 아빠가 병원장이라 상관없어 호텔이 떠나가라 울부짓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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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:43

(반전신청사연)친정엄마 보험금으로 새집 장만하니 시누년 옥탑방과 바꾸란 시모 "니년 팔자에 뭔 집이니 명의 바꿔" 어머님도 팔자에 집 없나봅니다 시댁집이 내것 되자 시모 졸도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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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:49

(반전신청사연)친정엄마 칠순 기념으로 단둘이 해외여행 가려고 공항 가던길에 "박서방 수상하다 당장 차 돌려라" 단호한 엄마 말에 집으로 향한 순간 기함할 광경에 엄마가 졸도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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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:25

(반전신청사연)시모가 큰형님 이혼시키고 집에 온 날 조카들을 나보러 키우라는데 "니년도 이혼 시켜줘? 입 다물고 키워" 입 다물고 이혼소장 전해드리니 시모가 하얗게 질려 졸도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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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:42

(반전신청사연)결혼식 한달전 엄마와 찜질방 갔더니 예비남편 목소리가 들리는데 "건물만 뜯어내면 이혼할테니 걱정마" 엄마가 살기 가득찬 미소를 지으며 그날밤 역대급 복수를 실행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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