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연을 부탁해

29:21

"어머님! 우리엄마가 심장이 많이안좋고 비위도 약한 편이다보니 어머님 얼굴 보고 놀라서 상견례날 식사못할수도 있으니까 화장 제대로 하고 오셔야해요" 곧 코믹하고 시원한 사이다복수가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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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:34:32

돈 떨어진 척 형편 어려운척 하니 본색 드러낸 며느리를 혼쭐 내준 어머니
사연사랑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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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:04

[결혼 파혼썰] "우리딸을 이런 콩가루 집안에 시집 못 보냅니다" 딸의 결혼을 엎으려 상견례장에서 집요하게 약점을 물고 늘어지던 예비 사돈이 명함 한장을 받아들고 식은땀을 흘리는데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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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:45

[반전 사연] 예상치 못한 시어머니의 기습 방문 밑도 끝도 없이 냉장고 문을 벌컥 열고 소리를 지르는데 "내가 이럴 줄 알았어 너 내 김치 가져다 버리려고 담아달라고 했던 거니?"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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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:00:24

(신청사연) 어릴때부터 악착같은 나와 다른 순둥이 쌍둥이 언니가 내게 부탁하는데 " 시모가 날 괴롭히는데 못 살겠어, 네가 좀 [사이다사연][감동사연][라디오 드라마][오디오북]
랄라하의 사연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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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:44

유산해 몸도 마음도 힘들어하던 새언니에게 자기 자식 둘을 맡기고 놀러 간 무개념 시누이가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마는데 "너 지금 뭐라고 지껄였냐?" ㅣ썰ㅣ사연ㅣ라디오드라마ㅣ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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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:16

결혼식장에서 한쪽 귀가 들리지않는 시어머니에게 속삭이던 며느리의 입모양 '제수없어' 제가 그만 보고야 말았습니다 가면을 쓴 며느리의 두얼굴 그러나 진실이 밝혀지던 순간 파르르 손을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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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:23

"야 이것아! 딱보니 니가 효도 비스무리한걸 하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니가 하는 효도는 짝퉁 효도야" 짝퉁효도에 분노한 시어머니가 기함할 반성문을 요구하는데ㅣ썰ㅣ사연ㅣ라디오드라마ㅣ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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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7:37

(신청사연) 하반신이 마비된 남편을 돌보는 간병인이 첫 출근한 날부터 수상한데.. 어느날 불쑥 간병인이 내게 "이 집에.. 숨겨진[사이다사연][감동사연][라디오 드라마][오디오북]
랄라하의 사연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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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:13

황당한 노쇼 빌런에 고개를 떨군 며느리가 카페에서 눈물을 흘리고 시모가 급히 전화를 돌리는데 가게문이 열리던 순간 "여기가 볼빨간 저승사자님 며느리가 운영하는 카페가 맞습니까?"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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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:45

"가영씨, 이 결혼 다시 생각해봐요 나 시부모 때문에 살면서 이혼 생각 수백번 했던 사람이에요 경고하는데 이대로 결혼하면 비극으로 끝날 겁니다" 예비 형님의 충격 고백과 소름 돋는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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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:31

"동서는 그 얼굴 가지고 강원도에서 학교다닐때 좀 놀았나 봐? 서울에 있는 대학도 못가고" 민족사관고등학교에 하버드 출신 동서의 정체가 밝혀진 순간 형님은 종적을 감췄습니다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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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:02

"아가씨!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어요?" "글쎄 걔가 고백문자를 보내왔는데요 처음 본순간부터 여자친구 삶고 싶었데요 내가 계란도 아니고 삶긴 뭘 삶아요?" 배꼽빠지게 웃긴 코믹한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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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:26

외동딸로 공주처럼 자란 둘째 며느리가 시댁 가족들 모두 김장하는데 손 하나 까딱안하고 띵가띵가 놀다가 어느날 현관문 앞에 산더미같이 쌓인 절임배추를 보고 기겁해서 전화를 걸지만..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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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:36

"너한테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우리아들 곁에서 떠나주는게 맞지 않겠니" 떠난줄 알았던 애 딸린 미혼모가 아들과 함께 셋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믿기지 않는 서류 한장을 내미는데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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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:42

도배 일 하시는 부모님께 짜장면 곱빼기에 탕수육 한 접시로 도배비를 퉁치려 한 시어머니가 인생 역관광을 당하고 도배 보조로 들어가게 되는데 "사돈! 그렇게 하니 벽지가 울잖소"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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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:36

꽃 가게 하는 엄마를 찾아온 낯익은 얼굴 엄마의 눈에 천사의 날개가 보이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"세상에 이런 인연이... 그 천사가 예비사위였다니" 엄마는 울고 말았습니다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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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:24

"얘! 이건 우리끼리 비밀이다 알지?" 온갖구실로 며느리한테 돈 뜯어내다 딱걸린 시모가 멘탈붕괴 역대급 위기를 맞고 공장에 들어가 인생의 쓴맛을 보게되는데 "나 사는게 너무힘들다"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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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:26

"이제 와서 발을 빼겠다는 건가?" 예비사위가 우유부단한 거 같아서 냅다 질러버렸다는 여친 엄마가 황당한 서류를 내보이며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데 "저 이런식이면 결혼 못하겠습니다"
사연을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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